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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dm 하다 라인 유도 당했었네요.

협찬 문의인 척 온 메일의 파일 하나 잘못 눌렀다가 폰 해킹당하고 몸캠 피싱까지 이어졌습니다. 가해자 놈이 제 팔로워 목록이랑 대행사 담당자들 연락처를 캡처해서 유포하겠다고 돈을 요구하더군요.

이미지로 먹고사는 일이라 진짜 피가 바짝바짝 말랐습니다. 입금해 봤자 2차, 3차 협박 올 게 뻔해서 즉시 유출 방지 전문 기업에 긴급 대응을 넣었습니다. 지금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소속사나 팔로워들한테 유출 한 건도 없이 안전하게 정리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