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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공부하다 몸캠 당해서 부모님 연락처까지 털렸다가 살아남은 후기

공시 공부하다가 외로워서 순간 미쳤는지 이상한 파일 깔고 피싱 당함... 부모님이랑 고향 친구들 연락처 박힌 거 보내면서 시간 제한 걸고 협박하는데 진짜 한강 가야 되나 싶더라.

덜덜 떨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전문 업체 찾아서 바로 맡겼음. 다행히 지인들한테 문자 간 거 하나도 없이 살았음... 진짜 당하면 혼자 계좌 이체할 생각 하지 말고 바로 기술 조치부터 맡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