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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중 폰 털려서 막막했던 후기

시차 있는 해외 출장 중에 몸캠 피싱 당하니까 진짜 한국에 있는 가족들 볼 낯이 없더군요. 타지라 한국 경찰서 가기도 애매하고 몸은 묶여있는데, 가해자는 한국에 있는 지인들한테 영상 뿌린다고 계속 협박해댔습니다. 협박범 놈도 전송 차단된 거 확인하더니 당황해서 몇 번 톡 보내다가 꼬리 내리고 튀었습니다. 지인 유포 0건으로 무사 귀국했습니다. 해외에 있든 어디에 있든 당하자마자 바로 기술 조치 신청하는 게 유일한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