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에 다니고 있고 가정도 있어 매우 불안했습니다.
전자기기 다루는 법이 능숙하지 않아 많이 답답했을 것인데도 끝까지 도움을 주셨습니다.
피해를 당했다고 무턱대고 이것저것 탈퇴한 터라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휴대폰 안에서 여러 곳들을 함께 돌아다녀 주셔서 해결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꼬박 하루... 힘들고 두려운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마음이 놓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