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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몸캠피싱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인 디지털 범죄 대응 협력 MOU 체결

2025.06.24

몸캠피싱 및 딥페이크 범죄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는 지난 5월 29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범죄 예방·대응·회복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환경에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피싱 및 유포형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부터 피해 발생 이후의 실질적 대응까지 공동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력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관의 상담 및 교육 과정에서 수집된 위험 인식 정보를 바탕으로 피해 흐름을 분석하고, 아크링크의 기술 솔루션을 신속히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와 실무자 대응 매뉴얼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장기적 보호와 회복 지원 기반도 함께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아크링크는 그간 청년, 고령자,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무상 지원 캠페인을 실시하고, 마인드케어 플랫폼 ‘마인드카페’ 및 법률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심리·법률 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등 피해자 보호 인프라를 확대해왔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기술적 대응 역량을 갖춘 기업과 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 환경에서 발달장애인의 안전을 지키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크링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범죄에 가장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모델을 마련하고, 예방부터 회복까지 책임지는 보호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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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7fc85074bfac7.jpg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