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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아크링크·마인드카페 맞손…몸캠피싱·딥페이크 피해자 심리 회복 나서
-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는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와 함께 몸캠피싱 및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술 대응을 넘어 심리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호체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양사는 피해자의 장기적인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공동 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협력의 핵심은 보안 기술과 심리 상담 전문성의 유기적 연계다. 아크링크는 영상 유포 감지, 가해자 접근 차단 등 고도화된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 중이며 마인드카페는 맞춤형 상담과 정서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자의 심리 회복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양측은 총 1000명 이상의 심리 및 보안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가동해 사건 초기부터 사후 회복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2015년 설립된 마인드카페는 3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1위 정신 건강 플랫폼으로, 최근에는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센터 확장과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형 심리 지원 체계를 갖춘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피해자를 위한 심리 상담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초기 대면 상담 시 30% 비용 할인, 모바일 앱을 통한 실시간 심리상담 서비스는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누구나 편리하게 상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용 절차 간소화와 접근성 개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박민재 아크링크 대표는 "몸캠피싱과 딥페이크 범죄는 단순한 기술 침해가 아니라 깊은 정신적 상처를 남기는 사회적 위협"이라며 "피해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기술과 심리치료를 결합한 통합 대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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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몸캠피싱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 Deep-Coding 기반 피싱 대응 플랫폼 '닥터피싱' 출시
- 몸캠피싱, 몸또사기, 영섹사기 등 디지털 범죄가 고도화되는 가운데, 보안 전문 기업 아크링크가 일반인을 위한 악성 앱 분석 플랫폼 ‘닥터피싱’을 23일 공개했다.닥터피싱은 일반 사용자가 의심스러운 APK 파일을 직접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악성 여부를 분석해주는 웹 기반 피싱 대응 플랫폼으로, 피싱 대응 업계에서는 최초로 출시된 서비스이다.2024년 설립된 아크링크는 몸캠피싱, 딥페이크 유포, 악성 앱 탐지 등 디지털 성범죄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버 범죄 대응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닥터피싱은 자체 개발한 악성코드 분석 엔진 ‘Deep-Coding’을 기반으로 하며, 전문 지식 없이도 누구나 피싱 범죄에 사용된 앱의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다.실제로 닥터피싱은 심층 분석 기술을 통해 앱이 촬영된 영상을 유포하거나 미디어 파일을 가로채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지, 주소록을 탈취하거나 백그라운드에서 악성 서버와 통신하는지를 자동으로 식별한다.악성 앱에 활용된 난독화, 암호화, 안티-디버깅 등 방어 기제 역시 Deep-Coding이 자동으로 탐지하고 분석을 우회해, 기존 백신이나 단순 스캐너로는 포착하지 못하는 고급 악성 앱까지 진단할 수 있다. 분석 결과는 사용자에게 ▲위험도 등급, ▲의심 행위 설명, ▲해당 앱을 제보한 다른 사람과 관리자의 평가 등의 형태로 리포트화돼 제공된다.또한, 닥터피싱은 자유 게시판, 피해 사례 공유 게시판, 피싱 앱 제보 게시판 등 커뮤니티 기능도 갖추고 있어 사용자 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보안 취약 계층인 청소년, 고령자, 장애인 등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실제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아크링크에 따르면, 한 사용자가 정부지원금 관련 스미싱 문자로 설치한 앱을 닥터피싱에 분석한 결과, 보이스피싱 악성 앱으로 확인되어 계좌 지급정지를 통해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해당 플랫폼은 완전 무료로 운영되며, 사용자 데이터는 국내 서버에만 저장돼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안전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악성 링크(URL), 스미싱 문자 분석 기능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아크링크는 닥터피싱을 통해 축적되는 악성 앱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수사기관 및 보안 업계와의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실제 수많은 분석 로그는 피싱 범죄의 최신 트렌드를 추적하는 데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머신러닝 기반 악성 행위 패턴 자동 분류 시스템으로의 확장도 계획 중이다.박민재 아크링크 대표는 “닥터피싱은 피해자가 스스로 위험을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형 보안 플랫폼”이라며 “기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누구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크링크는 청소년, 고령자 등 디지털 범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캠페인, 심리·법률 지원 연계 서비스 등 피해자 중심의 종합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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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몸캠피싱·딥페이크 협박, 트위터·카톡서 기승… 아크링크 “맞춤형 대응 강화”
-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Arklink)는 최근 트위터, 카카오톡 등 주요 SNS를 경유해 급증하고 있는 영상 유포형 협박 범죄에 대해 기술적·전략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다.특히 X(구 트위터)는 과거 ‘n번방’, ‘박사방’과 같은 중대 디지털 성착취 사건이 발생한 플랫폼으로 지목된 바 있어, 사용자 본인의 주의만으로는 이미지·영상의 비인가 활용을 차단하기 어려운 구조적 취약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크링크에 따르면 최근 가해자들은 오픈채팅 및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을 매개로 피해자에게 접근해, 정서적 유대 형성을 가장한 사회공학적 기법을 구사하고 있다. 이후 음란 대화를 유도한 뒤,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권유하거나 유도하며 피해자의 기기 접근권한을 탈취하고, 이를 기반으로 민감 정보에 접근하거나 불법 촬영물을 확보해 협박하는 수법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아크링크 보안기술연구부서 김진욱 팀장은 “딥페이크 및 몸캠피싱 피해 직후, 공황 상태에서 송금이나 가해자와의 직접 소통을 시도하는 것은 위험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사건 유형에 최적화된 대응 전략을 전문가로부터 조속히 제공받는 것이 피해 확산을 차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현재 아크링크 보안기술연구부서는 △악성 애플리케이션 분석 시스템 구축 △보안 솔루션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유지·고도화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위협 탐지 기술 개발 등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기술 운영을 수행하고 있으며, 진화하는 디지털 범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아크링크는 향후 딥페이크 합성 영상, 악성코드 연계형 영상 탈취, SNS를 매개로 한 유포 협박 등 신·변종 디지털 위협 전반에 대응하는 전문 역량을 확대해, 실질적인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방침이다.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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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몸캠피싱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인 디지털 범죄 대응 협력 MOU 체결
- 몸캠피싱 및 딥페이크 범죄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는 지난 5월 29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범죄 예방·대응·회복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디지털 환경에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피싱 및 유포형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부터 피해 발생 이후의 실질적 대응까지 공동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협력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관의 상담 및 교육 과정에서 수집된 위험 인식 정보를 바탕으로 피해 흐름을 분석하고, 아크링크의 기술 솔루션을 신속히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와 실무자 대응 매뉴얼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장기적 보호와 회복 지원 기반도 함께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아크링크는 그간 청년, 고령자,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무상 지원 캠페인을 실시하고, 마인드케어 플랫폼 ‘마인드카페’ 및 법률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심리·법률 지원 체계를 운영하는 등 피해자 보호 인프라를 확대해왔다.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기술적 대응 역량을 갖춘 기업과 협력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 환경에서 발달장애인의 안전을 지키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아크링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범죄에 가장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모델을 마련하고, 예방부터 회복까지 책임지는 보호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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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캠피싱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 ‘2025 대한상의·포브스코리아’ 사회공헌대상 수상… 사회책임 부문 선정
- 몸캠피싱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Arklink)가 ‘2025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코리아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책임 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고도화되는 디지털 범죄에 맞서 피해자 보호와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아크링크는 몸캠피싱, 딥페이크 범죄, 불법 촬영 및 유포 등 디지털 범죄 전반에 대응하는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으로, 데이터셋 변조를 통한 유포 차단, 악성앱 심층 분석 등 실질적인 대응 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한‘기술과 공감의 융합 플랫폼’을 모토로 범죄 해결과 피해자 회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해왔다.2025년 4월 한 달간은 몸캠피싱 피해를 입은 청소년에게 솔루션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안심지원 캠페인’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뿐만 아니라, 2025년 2월부터는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와 협업해 피해자의 정서 회복을 위한 심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법률사무소 대정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법률 자문 및 연계를 강화해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아크링크 관계자는 “디지털 범죄는 기술로 시작되지만 결국 사람의 삶을 파괴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기술적 대응과 함께 공감 기반의 회복 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보안 기업으로서 피해자 중심의 지원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상의·포브스코리아 사회공헌대상’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여를 인정받은 기업과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ESG 실천, 지역사회 기여, 기술 기반 공익활동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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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캠피싱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 6월 ‘안심지원 캠페인’ 진행
- 몸캠피싱 대응 전문 기업 아크링크(Arklink)가 6월 한 달간 몸캠피싱 피해 청소년을 위한 '안심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몸캠피싱 피해를 입은 10대 청소년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월간 상시 지원 프로그램으로, 6월에는 월 15명을 대상으로 솔루션 전액 무료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피해자가 보호자와 함께 상담에 참여할 경우 캠페인 지원 대상에 우선 적용된다.아크링크는 현장에서 접수되는 청소년 피해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단순한 기술적 대응을 넘어 심리적 회복까지 포괄하는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아크링크 관계자는 "몸캠피싱은 단기간에 정신적 충격과 생활 피해를 동시에 유발하는 범죄로, 특히 청소년 피해자의 경우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위기 상황 속에서 빠르고 안전한 복구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상담 및 지원 신청은 아크링크 공식 홈페이지 하단의 채팅 문의 신청을 통해 24시간 접수 가능하며, 피해 발생 시 영상 확산 방지, 대응 솔루션 적용, 심리 상담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즉시 제공된다.아크링크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포함한 디지털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민간 차원의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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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캠피싱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 현대해상 목포 임직원 대상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 실시
- 몸캠피싱 대응 전문 기업 아크링크(Arklink)가 지난 13일 현대해상 목포 지역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 깊숙이 파고든 보이스피싱, 몸캠피싱, 딥페이크 등 대표적인 피싱 수법의 실태를 전달하고, 실제 피해를 막기 위한 실천 수칙과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아크링크는 순간의 방심이 가장 위험하다고 강조하며, 실제로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은 물론, 교사, 공무원, 지방의원, 기업 임직원까지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공유했다. 특히 실명, 프로필 사진, 연락처 등이 공개된 직장인일수록 범죄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강조됐다.이번 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몸캠피싱 ▲딥페이크 등 대표적인 피싱 수법 4가지에 대한 실제 사례와 신종 방식이 소개됐다. 특히 최근 확산 중인 ‘통장 묶기 협박’과 같은 2차 범죄, 악성 앱·QR코드를 통한 접근 방식, SNS와 메신저를 통한 유인 기법 등 현실과 맞닿은 위협들이 현장 중심으로 다뤄졌다.몸캠피싱의 경우, 영상 통화 유도 후 악성 앱 설치를 통해 연락처, 갤러리 등 기기 내 정보에 접근한 뒤 영상 유포를 협박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며, 최근에는 안드로이드뿐 아니라 아이폰까지 악성 앱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공유됐다.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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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캠피싱 전문기업 아크링크 “카카오톡·라인 통한 유포 협박 수법 주의해야”
- 몸캠피싱 대응 전문 기업 아크링크(Arklink)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메신저 플랫폼인 카카오톡과 라인을 악용한 몸캠피싱 수법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아크링크에 접수된 실제 피해 사례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데이트 앱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자연스럽게 카카오톡이나 라인으로의 대화 전환을 유도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친밀감을 형성하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다, ‘사진이 안 보내진다’거나 ‘카카오톡에서 더 편하게 얘기하자’는 식의 메시지를 보내 피해자를 다른 플랫폼으로 유인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아크링크는 “가해자들은 영상 유포를 빌미로 피해자의 심리를 압박하며 1분 1초 단위로 협박 메시지를 보내 심리적 혼란을 유도한다”며, “공포와 당황 속에서 섣불리 돈을 송금하거나 채팅창을 차단하는 등 즉흥적인 행동은 오히려 대응을 어렵게 만든다”고 경고했다.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무엇보다 침착하게 현재 상황을 판단하고, 절대로 가해자의 금전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동시에,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몸캠피싱 대응 전문 기업의 상담과 기술적 지원을 받는 것이 피해 확산을 막는 핵심이다.아크링크는 현재 24시간 실시간 상담 체계와 영상 유포 차단 솔루션, 등을 기반으로 몸캠피싱 대응에 특화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피해자가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심리·법률 지원까지 아우르는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아크링크 관계자는 “최근 가해자들이 특정 메신저 앱으로 대화를 유도한 뒤 범행을 이어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메신저를 통해 처음 만난 사람과 사적인 영상이나 사진을 주고받는 행위는 특히 경계해야 하며, 피해 발생 시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아크링크는 몸캠피싱 외에도 딥페이크 등 디지털 범죄에 대응하는 다양한 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피해자 보호와 디지털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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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캠피싱 대응 전문기업 아크링크, ‘디지털 정책 인사이드’ 시리즈 발간
- 몸캠피싱 대응 전문 기업 아크링크(Arklink)가 디지털 범죄 대응 정책의 흐름을 정리하고, 주요 이슈를 소개하는 기획 콘텐츠‘디지털 정책 인사이드’를 통해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사이버 피싱 수법과 이에 대응하는 정부의 주요 정책들을 소개했다.이번 콘텐츠는 딥페이크 피싱, 몸캠피싱, 큐싱(악성 QR코드 피싱) 등 신종 디지털 범죄 수법의 등장과 확산을 짚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과 제도적 노력들을 정리했다.아크링크는 콘텐츠를 통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사이버 보안 강화 종합대책, 사이버 사기 대응 강화 방안, 피해자 보호 예산 확대 등 주요 흐름을 소개하며, 이러한 정책들이 기술 기반 범죄에 대한 대응 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구축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또한, 디지털 범죄의 특성상 민간의 기술력과 현장 경험이 함께 연계되었을 때 실효성 있는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민관 협력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됐다.아크링크 관계자는 “정부의 디지털 범죄 대응 정책이 점차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 역시 현장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함께 역할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디지털 정책 인사이드’를 통해 정책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아크링크는 ‘디지털 정책 인사이드’ 시리즈를 통해 디지털 범죄와 관련된 정부 정책과 사회적 흐름을 소개하고, 피해자 보호와 기술 대응 측면에서 민간이 기여할 수 있는 지점을 함께 고민하는 콘텐츠를 지속 발행할 계획이다.기사 원문 보기